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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파이프라인 활용 ‘오픈 이노베이션’ 다각화

기사승인 2020.07.06  1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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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 JW중외제약은 1983년 중앙연구소 설립, 1992년 국내 최초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법인 C&C신약연구소(현재 JW중외제약 100% 지분) 설립 이후 혁신신약(First-in-Class)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또 글로벌 수준의 코어 테크놀로지 플랫폼(JWERLY, CLOVER)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반을 구축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오늘날 항암, 면역질환, 재생의학 등 분야에서 자체 발굴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유망한 벤처기업을 인수해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 방식이 아닌, 오랜 기간 R&D 인프라에 투자를 통해 자체 연구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JW중외제약은 자체 기술력으로 확보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기술수출, 공동연구 등 글로벌 기준에 입각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외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최상의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기술수출 잇따라 성공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부터 주요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에 잇따라 성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에는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리더인 레오파마에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10’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규모는 4억 200만 달러로 레오파마가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우리나라를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JW의 혁신신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JW1601’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면역 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는데 그치지 않고,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큰 난제였던 가려움증을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 전 세계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적이 없는 분야다.

(왼쪽부터)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 신영섭 대표, 심시어 회장 런찐성, 심시어 COO 장쳉, 심시어 개발총괄책임자 왕펭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2019년에는 중국 심시어에 통풍 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규모는 7천만 달러로 심시어는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시장에서 독점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URC102’는 전체 통풍 환자의 약 90%가 앓고 있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JW중외제약이 국내에서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이어 심시어가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심시어는 종양·신경·염증·면역 질환 분야의 R&D 중심 제약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통풍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는 목표다.

중국 내 통풍 환자는 약 1400만 명으로 전 세계 통풍 환자의 약 40%로 추산된다. 하지만 2017년 아이큐비아 기준 중국 통풍치료제 시장은 전 세계 시장의 4%에 불과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태영 KB증권 애널리스트는 URC102의 글로벌 기술수출 규모를 약 1조원 수준으로 분석한 바 있다.

이처럼 JW중외제약은 회사의 규모나 명성보다는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는데 그 차별성이 있다. 안정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을 거쳐 전 세계시장에 혁신신약을 선보인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기관과 공동연구

JW중외제약은 최근 삼성서울병원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 병원이 보유한 환자 유래 세포주와 유전체 정보 등을 활용해 JW중외제약이 자체적으로 발굴한 탐색~전임상 단계에 있는 신약후보물질의 중개임상을 추진한다.

JW중외제약은 국내를 넘어 세계 유수의 대학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피부과 연구팀과 함께 Wnt 표적 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등과도 Wnt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AI 플랫폼 확장을 위해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영국 케임브리지대 밀러연구소와 제휴를 맺고 향후 성과를 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과제들을 선정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ASTAR와 기초 연구 분야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두 기관은 2020년까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다양한 피부질환신약을 포함하는 면역질환치료제와 암줄기세포 타깃 치료제를 포함하는 항암제 기초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1983년 중앙연구소 설립과 1992년 바이오벤처 법인 C&C신약연구소 설립 이후 혁신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해왔다.

의학신문 medicalnews@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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