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내용中 발췌]
암이 전립선에 국한된 국소 전립선암에서는 주로 근치적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혹은 대기관찰요법을 적용할 수 있고 상대 생존율이 높은 편입니다.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10년간 재발 없이 생존하는 비율은 70∼85%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전이가 있는 전립선암의 경우 4기 암으로 수술이 가능한 1~2기 전립선암과 다르게 암의 진행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환자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히 고려하여 적극적인 치료법을 상의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긍정적인 치료결과에 가장 중요합니다.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창욱 교수님과 알기 쉽게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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