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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창원파티마병원 파티마갤러리는 4월 5일부터 시작, 오는 30일까지 서소영 작가의 개인전 '너와 나의 이야기'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꽃과 나무 등 자연으로부터 받은 일상의 위로와 행복을 화폭 위에 표현한 채색화 17점이 환자와 시민들을 맞는다.
서소영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꽃과 식물을 가까이 해오면서 느낀 행복의 감정과 추억들을 일기 쓰듯 그림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서 작가는 "반복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매일이 선물 같을 수는 없기에 반드시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며 "그림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잠시나마 위로 받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균성 기자 gs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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