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 이하 테크노밸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는 ‘최신 의료기기 품질관리 국제기준 도입을 위한 기술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신 품질관리 기준(ISO13485:2016) 도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고자 수행되는 사업으로, 테크노밸리·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서울대병원·연세대산학협력단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공동 수행한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기업 맞춤형 기술지도 150개사, 사용적합성평가 지원 및 GMP 상의 사용적합성 적용방법 가이드라인 개발, 국제기준 관련 교육지원이며 신청 자격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중 최신 기준 적용 필요기업 및 신규 의료기기 제조업허가 희망 기업이다.
지원기업은 기술지도는 150개사,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은 2개사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0일까지 테크노밸리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를 확인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정확한 사항은 사업담당자로 문의 할 수 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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