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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만에 지역사회 감염 600명대…“4차 유행 위기”

기사승인 2021.04.07  12: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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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모임취소‧기본수칙‧예방접종 ‘3가지 행동사항’ 거듭 강조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일일 확진자 600명대가 80여 일만에 다시오면서 ‘4차 유행 위기’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모임취소‧기본수칙‧예방접종의 3가지를 준수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위기의식을 공유했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발생한 국내 환자 수는 3차 유행이 감소하던 지난 1월 10일 이후 석 달 만에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며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겠으나, 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가능성이 차츰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에서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유행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는 경남권과 충청권에서의 환자 발생이 많았다”라며 “1차와 2차 유행에 비해 긴 3차 유행의 특성으로 인해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이런 이유로 사회적으로 방역에 대한 긴장감이 많이 이완돼 있다. 이제는 4차 유행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방역의 긴장감을 다시 높여야 할 때”라며 “정부는 4차 유행을 억제하기 위해 세 가지를 간곡히 당부한다고”고 말했다.

3가지 행동사항은 △불필요한 모임 취소 및 인원 축소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 철저 △예방접종 적극 동참 등이다.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국민 여러분께서는 꼭 필요하지 않은 모임은 취소하시고 만나는 인원을 줄여달라. 현재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감염이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감염이 확신되고 있어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안전한 곳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철저한 마스크 착용, 손씻기, 주기적인 환기, 증상 발생시 검사받기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라며 “특히 식당이나 카페,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모든 인원이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시설관리자들도 출입하는 모든 인원이 명단을 작성하도록 안내해 달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예방접종 대상자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접종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상반기에는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사회 필수인력들의 예방접종이 예정돼 있다”면서 “이분들께서 예방접종에 협조해 주신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들고, 위중증 환자의 비율이 낮아져서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낮아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의료대응과 관련 “중환자를 위한 병실은 624병상으로 여유있는 상황이고, 중증환자, 중등증·경증환자를 위한 여유 병상도 약 9000여 병상으로 아직 여유 있으며 지속 확충 중에 있다”면서도 “4차 유행이 본격화되면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병상 확충, 권역별 대응 등을 통해 대응 여력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덕 기자 sdpress@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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