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565명…서울 196명 경기 173명, 인천 44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15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668명(국내 발생 653명, 해외유입 1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10만 62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5명 증가해 총 9만 7928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7214명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6명(치명률 1.64%)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6명 경기 173명, 인천 44명 등 국내 신규 확진 653명, 해외유입 사례 15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3만 7533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103만 9066명이며 2차 접종자는 5722명으로 총 3만 341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1만 1215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 1047건으로 대부분이었다.

그 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10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0건, 사망 사례 38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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