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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진화 중’

기사승인 2021.04.02  12: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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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각종 추가 개발 ‘활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나가며 이미 여러 백신 및 치료제가 승인된 가운데 세계 주요 제약사는 각종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과 더불어 한층 더 진화된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바이오월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214개의 백신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유럽·중국·러시아 등에서 15개의 백신이 승인을 받았으며, 치료제의 경우 690개가 개발 중이며 세계적으로 13개가 승인을 받았다.

또한 DW에 의하면 임상개발 중인 백신 후보는 50개 이상으로 대다수가 전임상 상태에 머물렀고 노바백스나 GSK/사노피의 경우와 같은 단백질 기반 백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관련 리서치앤마켓츠에 따르면 세계 코로나19 백신 시장이 2024년까지 50억달러 규모에 달할 관측인 가운데 부작용이 가장 적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백질 기반 백신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영국을 필두로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브라질 등에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며 기존에 개발된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를 위협하고 있다.

그동안 실험 결과에 의하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자의 혈액에 변이 조작 바이러스를 가했을 때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적은 항체가 생성돼 효과 및 지속 기간에 관해 의문이 제기됐다. 최근 승인된 J&J 백신의 경우에도 미국 시험에서 72%의 효과에 비해 남아공 변이에 효과는 66%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백스의 경우에도 영국 임상서 90%의 효과를 보인 반면 남아공 시험에서 효과는 50%에 그쳤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은 남아공 시험에서 경증 감염에도 10%의 보호 효과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항체 치료제의 경우에도 릴리의 밤라니비맙(bamlanivimab)은 변이에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미국에서 공급이 중단된 바 있다. 이 가운데 셀트리온의 레키로나 등 많은 제약사들이 다른 항체를 추가하는 칵테일 요법을 물색하고 있다.

이에 비해 리제네론은 최근 FDA의 실험 결과 항체 칵테일 REGEN-COV가 릴리의 칵테일에 비해 변이에 대해서도 강한 효과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GSK와 버가 함께 개발한 항체 치료제 VIR-7831도 입원 및 사망을 85%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 승인 신청에 들어갔는데 시험관 실험 결과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등의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

이밖에 근래 이뮤놈의 항체 IMM-BCP-001의 경우 여러 변이를 중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투여가 까다로운 항체에 비해 경구 치료제도 개발되고 있는데 화이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프로타제 억제 항바이러스제 PF-07321332의 1상 임상에 들어가며 감염 초기에 처방이 가능하고 안전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MSD도 리지백 바이오와 개발 중인 경구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2a상 예비적 데이터 결과 복용 5일 뒤 바이러스양을 상당히 떨어뜨렸다고 발표했다.

한편, 변이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는 화이자, GSK/큐어백, 노바백스, J&J 등이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힌 가운데 가장 앞선 곳은 모더나로 남아공발 변이 백신 부스터가 이미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아울러 모더나는 최근 냉장 mRNA 백신 mRNA-1283의 임상시험도 개시했다,

또 GSK가 메디카고와 함께 개발 중이던 재조합 코로나바이러스유사(CoVLP) 입자 백신도 변이에 대해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이밖에 사노피도 트랜슬레이트 바이오와 mRNA 백신의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는 비강 백신 임상시험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 미국 FDA는 향후 변이에 대한 백신의 신속한 업데이트를 위해 실세계 및 시험 중인 데이터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공표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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