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성 좋은 0.2mm 초박형 파스, 굴곡진 부위 붙이기 쉬운 ‘롱(long)’타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기존 제품보다 얇고 신축성이 좋은 파스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사진)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일 롱파프 플라스타’의 시리즈 제품으로 기존 일반 롱파프와 같이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 85.05mg’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외용 진통·소염 파스이지만 0.2mm의 얇고 신축성 좋은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롱파프 플라스타’ 시리즈의 특장점인 길이가 긴 ‘롱(long)’ 타입을 그대로 유지해 팔꿈치,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여도 운동이나 움직임에 잘 떨어지지 않으며, 24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점은 여전히 타 제품과 차별화 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롱파프 제품라인업은 ‘기본 롱파프’, ‘롱파프 핫’, ‘롱파프 스킨‘ 등 3개 품목으로 구성돼 선택폭이 다양해졌다.

‘기본 롱파프’는 지속적인 자극과 함께 견고한 원단을 사용해 부착 시 테이핑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롱파프 핫’은 은은하게 따뜻해 만성통증 환자에게 적합하다. ‘롱파프 스킨’은 신축성 있고 얇아서 착용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부착 시 이물감이 거의 없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최경식PM은 “’롱파프 스킨 플라스타’는 최근의 파스 트렌드에 따른 사용자 성향에 맞춰 개발된 초박형 원단으로 부착감이 편안해 가벼운 느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용을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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