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시험 아이큐비아 원격 분산시험 솔루션 채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J&J의 코로나19 백신이 가상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됐다고 아이큐비아(IQVIA)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작년 9월부터 시작된 J&J 백신의 3상 임상시험은 아이큐비아의 분산 시험 솔루션을 통해 실시됐다.

이는 원격의료 기술, 가상 감시, 디지털 환자 관여 전략 등의 기술을 통해 현장 및 원격 연구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원격 검진으로 위험 상태를 판정받고, 인근에서 접종 등을 예약하며, 코로나19 증상 등의 데이터 보고를 제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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