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26명…서울 98명 경기 181명, 광주 32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19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6명(국내 발생 427명, 해외유입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9만 32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 증가해 총 8만 3900명이었으며,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7718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5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8명 경기 181명, 광주 32명 등 국내 신규 확진 427명, 해외유입 사례 19명이 발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6만 4111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38만 334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되어 신고된 사례는 총 4851건(신규 936건)으로 4790건(신규 924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으며 43건(신규 0건)의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경련 등 13건(신규 2건)의 증 의심 사례, 11건(신규 3건)의 사망 사례가 보고돼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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