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대학교 신경연구소와 10년간 지원 및 협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로슈와 지넨텍이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및 버클리캠퍼스와 신경과학 10년간 연구개발 제휴를 최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넨텍은 대학교의 와일 뉴로허브에 5300만달러까지 지원을 제공하며 함께 신경퇴화, CRISPR-기반 치료, 수면 메커니즘 및 회로, 단백질 분해, 인간 뇌 세포에 기능적 게놈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공동 작업할 분야는로는 질환 진행 및 치료 효과를 밝히기 위한 바이오마커, 질환을 일으키는 단백질 분해의 분자적 통로, 중추신경계 장애와 관련된 유전자 및 단백질 프로필이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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