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는 김용한 대표가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범납세자 표창은 투명한 경영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대신 회사를 방문한 수원세무서의 관계자가 표창장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용한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납세의무도 성실히 이행해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 기반 피부 및 성형외과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이루다는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 10% 이상의 R&D 투자 등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이뤄 내고 있으며 매출 중 수출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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