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JS노송병원 노정호 병원장이 최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양천세무서장 표창을 받았다.

노 병원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재정이 이바지하고,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노 병원장은 “지금까지 병원의 성장은 투명한 회계 처리와 지역 사회의 믿음 등이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 활동에 매진해 더욱 큰 성장과 함께 성실한 납세협력의무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 병원장은 지난 2014년 JS노송병원을 개원하고, 지역거점병원으로 성장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아울러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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