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박홍준·이필수·유태욱 후보 선거운동 시작…15일 김동석·이동욱 후보 등록 예정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차기 대한의사협회장 선거 유력 후보 6명 가운데 4명이 14일 후보등록을 완료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등록 순) 등 4명은 14일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 7층에서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나머지 예비후보인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과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도 오는 15일 정오와 오후 3시 각각 등록할 예정이다. 이들 6인 외에도 미확인된 후보가 추가될 여지도 남아 있다.

의협 선관위는 후보등록을 마친 후 오는 15일 오후 7시 의협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후보자 명단을 공고할 계획이다.

의협에서 차기 회장 후보 등록을 위한 서류접수와 확인 절차를 거치고 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의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는 확인증을 받았다.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이 의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는 확인증을 받았다.
이필수 전남도의사회장이 의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는 확인증을 받았다.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의협회장 선거 후보등록을 위한 구비서류를 제출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는 확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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