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카티라이프 무릎 연골재생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할 것"

기사승인 2021.02.08  06:01:15

공유
default_news_ad2

- 90% 환자에서 100% 연골재생 효과 확인… 국내 3상 임상 연구도 순항 중
한국먼디파마-바이오솔루션, 꾸준한 협력관계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 효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정형외과에서 연골 결손을 치료하는 의료진이 카티라이프를 가장 최우선치료 옵션으로 고려하도록 시장을 만들어 나가 올해는 전년대비 5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먼디파마-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팀은 최근 의학신문·일간보사와 만난 자리에서 "카티라이프는 무릎 연골재생 치료옵션 중 가장 진일보한 1:1 환자맞춤형 세포치료제로 연골재생 치료옵션 선두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솔루션 생산본부 책임자 황지훈 부장

바이오솔루션 생산본부 책임자 황지훈 부장은 "기존 치료제와 카티라이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치료제가 구슬 형태로 결손 부위에 직접 이식되기 때문에 결손을 메워주는 것"이라며 "연골 재생에 필요한 물질들을 분비함으로써 증상까지 좋아지는 복합적인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황지훈 부장은 "카티라이프는 시장에서 보통 4세대 연골 결손 치료제라고 불릴만큼 기존 치료 옵션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가장 진일보된 차세대 치료옵션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먼디파마 카티라이프 정민경 PM은 "카티라이프는 무릎 연골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본인의 건강한 늑연골 세포 조직을 활용한 환자 1:1 맞춤형 세포치료제"라며 "초자연골의 복구를 통해 구조적으로 근본적인 연골재생이 가능하며, 치료 후 5년이상 장기 유효성이 입증된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카티라이프는 환자의 늑연골을 채취하는 간단한 수술을 거쳐, 연골세포의 체외 증식배양 및 연골화배양을 통해 연골세포와 세포외기질(관절연골 역할 수행)을 포함하는 작은 구슬(펠렛)형태로 만들어진다. 

카티라이프는 기존 치료옵션과 달리 포유류에서 가장 큰 영구적 연골조직인 ‘늑연골’에서 세포 조직을 채취 및 배양해 환자 나이나 연골 상태에 상관없이 고령의 환자에서도 각 환자에 최적화 및 안전성 높인 1:1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다.

카티라이프는 무릎 연골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세포치료 옵션들 중 이식 수술 시간이 약 20~30분 정도로 가장 짧다. 기존 세포치료 옵션 대비 절반 수준인 약 6~8주간의 짧은 재활기간을 거쳐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바이오솔루션 이정윤 연구원

바이오솔루션 이정윤 연구원은 "2020년 5월부터 국내 3상 임상 연구 환자 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까지 총 104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며, 환자 이식 후 96주까지 추적 관찰하도록 설계됐다"며 "2020년 12월까지 등록된 환자는 30명이며 해외 임상 경우 미국 2상 임상은 총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환자가 등록되어 이식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윤 연구원은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무릎 수술에 비해 늑연골 쪽은 경험이 적은 편이다보니, 첫 채취 수술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걱정을 하지만 막상 늑연골 채취를 위해 가슴 부분을 절개하고 수술한 후 수술시간도 짧아 만족도 높다"고 덧붙였다.

정민경 PM은 "2020년 하반기에는 카티라이프가 어떤 제품인지 처음 알리는 해였다면, 2021년 하반기 경부터는 본격적으로 카티라이프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경 PM은 "2020년 12월 기준 총 31개 병원의 신약심의위원회 제출했으며 2021년 상반기까지 총 50개 병원으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1년까지는 최대한 DC 제출을 하고 세일즈는 계속 상승 곡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승 트렌드를 이어가면서 2021년 세일즈는 2020년 대비 50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치료제 개발 위주 회사다 보니 판매나 마케팅 측면에 있어 한계점을 느끼고 먼디파마와 협력을 통해 판매,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정민경 PM

정민경 PM은 "한국에서만 계약을 했다면 한국 지사의 입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먼디파마 글로벌 본사 조사관이 직접 한국까지 방문해 바이오솔루션의 품질관리기준 시설까지 점검한 뒤 승인을 받고 계약을 진행했다"며 "글로벌 본사에서도 카티라이프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 카티라이프의 판권은 아직까지 국내로 한정되어 있다. 전세계 판권으로 확대되는 부분은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지훈 부장은 "바이오솔루션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제품이 케라힐이라는 화상 치료제가 있다면 카티라이프는 바이오 시장 본무대와 의약품 제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만든 제품"이라며 "카티라이프는 바이오솔루션의 주력 사업이자 주요 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늘어날 수요에 대비해 치료제 수급에 이상 없이 준비 및 진행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인력 보강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default_side_ad2

인터뷰

1 2 3
item33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ad38

Content

1 2 3 4 5
item35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