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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백병원은 왜 필립스 ‘아주리온’을 선택했나?

기사승인 2021.01.26  05: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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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인치 대형 디텍터 장착, 한 화면서 넓은 부위 확인…기존 대비 방사선 피폭선량 50% 감소
김병옥 교수 “전신적 심장 혈관 시술 수요 증가, 최적 진단과 치료 위한 맞춤 장비로 적합 판단”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근 상계백병원(원장 고경수)은 심장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하면서, 동시에 첨단 디지털 심혈관조영촬영장비 ‘아주리온(Philips Azurion 7 M20)’을 도입해 2021년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아주리온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20인치 대형 디텍터가 장착돼 있어 한 화면에 넓은 부위를 확인할 수 있고,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장비보다 방사선 피폭선량을 50%까지 줄여준다.

상계백병원 김병옥 심장내과 교수<사진>는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도입에 대해 “기존의 심장혈관 시술 외에 사지 혈관, 심장판막 등의 전신적 심장 혈관 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이에 맞춤형의 아주리온 장비가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진단의 정밀도 및 중재시술 시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방사선량이 많은 말초동맥질환이나 부정맥 시술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심장 및 사지동맥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더불어 각종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의 심혈관 전문 진료 능력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인력과 장비도 보충됐다.

뿐만 아니라 말초동맥 중재시술에서 만성 폐색이나 석회화 병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죽종제거 시술 기구인 ‘젯스트림’(Jetstream), 혈전성 병변에서 혈전제거 시술 기구인 ‘안지오제트’(Angiojet)도 도입해, 사지동맥질환을 보다 효율적으로 시술할 수 있고 시술 성공률도 높일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디지털 심혈관조영장비 '아주리온'까지 새로 도입해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고, 피폭선량을 절반으로 줄여 환자 및 의료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기에 서울 경기 동북부 지역의 중증 심혈관질환자 대상 진료 능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혈관질환을 비침습적으로 치료하는 인터벤션 시술은 외과적 수술보다 신체적 부담이 적어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최근 혈관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인터벤션 시술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복잡한 인터벤션 시술 환경에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시술을 돕는 효율적인 인터벤션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필립스 아주리온은 이러한 의료계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인터벤션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심혈관질환의 특성상 급성심근경색증 및 심장정지 환자는 응급검사 및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감염병 동반 위험이 높은 환자 및 코로나 확진 환자의 응급 시술 시 환자 및 의료진을 보호하기 위해 '아주리온'이 설치되는 심혈관조영실은 확장 공사를 하면서, 시술장에 최신 감염 제어 시설을 마련해 음·양압 듀얼 시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음압 상태에는 내부 공기압을 낮춰 공기가 항상 시술장 안쪽으로 흐르도록 설계해 바이러스나 병균으로부터 오염된 내부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조절함으로써 감염병의심 및 확진 중환자의 응급 시술이 가능해져서,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환자의 경우도 응급시술을 받을 수 있다. 감염 우려가 없는 일반 환자를 시술할 때는 양압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김병옥 교수는 “필립스 외에도 선택 가능한 글로벌 기업의 심혈관 조영 장비가 최신 모델의 국내 도입 및 사후 유지 보수 관리의 개선을 통해 서로 경쟁하면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의료진 동선과 환자 안전 및 편의성까지 솔루션 제공 기대

한편 미래 의료기기 발전 방향에 있어 기대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서 “장비의 성능 개선 외에 검사 및 시술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작업 동선, 환자의 안전 및 편의성까지 포함해 토털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예를 들면 스마트 헬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의료진 사이의 소통 및 검사정보 전달이 Off-line 으로 실시간 전송된다거나, 시술장의 감염을 차단하고 실시간 깨끗한 공기가 흐르도록 공기 자동제어 장치 등을 제공하는 것이 기대된다는 것.

인터뷰를 마치며 그는 “지난해 부정맥 전문의가 충원되며 심방세동 전극도자시술 및 냉각도자절제시술을 포함한 복잡한 시술도 많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지역 주민의 심혈관질환에 대해 최적의 진단과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노력, 병원 재단과 지역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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