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렌즈세정제 국내생산 1위 업체 제이케이제약(대표 곽수옥)이 점안제 의약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제이케이제약 윤영보 연구소 총괄 이사는 25일 “제이케이제약은 렌즈세정제 국내생산 1위 전문 제조기업인 만큼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 점안제 시장에 진출해 보다 전문적인 눈 관리 용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케이제약은 최근 제3, 4, 5 공장을 순차적으로 완공하면서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베트남, 사우디, 이란 외 40여개국 해외 수출을 통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약국, 병원, 이마트, 안경원,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쿠팡,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를 독자적으로 운영해 해외 기업의 연구팀과 연계한 전문 연구소로도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이케이제약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연속 고객브랜드 선호 1위를 비롯해 2019 고객만족도 1위,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2019 히트브랜드대상, 2020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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