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가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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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산전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태아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2019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1년도 에는 중위소득 65%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 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이내 실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하며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키고 안정적인 임신 유지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맘맘맘서울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도 알수 있다.<전국 1644-3590 또는 태아건강검진지원사업 블로그 https:blong.naver.com/help-moms>
이상만 기자 sm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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