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이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지부장 방석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유비스병원 박상욱 행정국장, 안영준 대외협력본부장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방석원 지부장, 신은재 팀장, 최강립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해운조합은 1962년에 설립된 단체로 조합원과 준조합원의 수가 2261명에 이른다. 이에 현대유비스병원에서는 협약에 따라 조합원과 가족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있어 편의를 제공하게 되며 단체 행사 시 의료지원 등을 통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해운조합 조합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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