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유유제약이 고(故) 인호(仁湖) 유특한 창업주의 서거 21주기를 맞아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제천 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서 전 임직원들은 유유제약이 80년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길을 되새겼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추모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야 개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와 국가 전체가 발전할 수 있다는 제약보국을 실천하신 선대 회장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향후 제약산업을 주도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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