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최영선 신풍제약 홍보담당 이사(사진)가 지난달 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출입기자단이 수여하는 '제12회 베스트PR상'을 수상했다.

최영선 이사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으로 신풍제약과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인 것은 물론이고 홍보인들의 화합과 전문 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 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제약 홍보인으로서 업계 출입기자들이 선정하는 베스트PR상은 그 어떤 상보다 값진 상“이라며 감사 인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과 전문언론 발전에 일조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선 이사는 한양대 대학원 출신으로 1990년 신풍제약에 입사, 30년간 신풍제약에서 홍보업무를 맡아 온 정통 제약바이오홍보맨으로 제9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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