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슈퍼버그 버스’ 운영에 나선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을 맞아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슈퍼버그 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11월18일부터 2주간 다양한 종류의 내성균과 ‘세계 항생제 인식 주간’을 알리는 슈퍼버그 버스가 서울 곳곳을 운행한다.

또한, 일반 대중과 의료인 대상으로 퀴즈참여를 통해 슈퍼버그 종류와 감염 예방수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디지털 슈퍼버그 버스’ 웹사이트를 오픈해 활성화할 계획 중이다.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 총괄 김희정 전무는 “한국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는 항생제 내성 문제 극복을 위해 신규 항생제 개발 및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시에 의료현장, 학계, 정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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