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18명…서울 13명 경기 21명, 부산 10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34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2만 542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542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8명으로 총 2만 3584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1390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0명(치명률 1.77%)이다.

신규 확진자는 91명이고 격리해제는 118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3명 경기 21명, 부산 10명 등 국내 신규 확진 57명, 해외유입 사례 3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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