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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ECG 패치 ‘카데아 솔로’ 독자 검사로 빠른 의사 결정 가능

기사승인 2020.10.12  09: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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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전도 모니터링 가능 일회용 무선 패치…제3의 검사기관 의뢰 않고 장기간 모니터링 정확도 확보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헬스케어 분야 확장, 글로벌 ODM 기업 도약 ‘드림텍’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은 최근 식약처로 부터 웨어러블 심전도(ECG) 패치 ‘카데아 솔로(Cardea SOLO)’의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6월 패치형 심전도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적합 인증을 받은데 이은 것이다.

카데아 솔로는 7일 동안 심전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일회용 무선 패치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과 심방조동(Atrial Flutter) 발견에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제품명에서 담긴 카데아(Cardea)는 심혈관을 의미하며 솔로(SOLO)는 병원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뜻한다.

24시간 검사에 비해 7일 간의 장기간 ECG 모니터링은 부정맥 진단율을 높여 부정맥의 조기 진단과 뇌졸중의 발생 위험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미국의 경우 10년 전부터 이러한 필요성 때문에 장기간 ECG 모니터링이 활성화됐으나, 병원의 기존 인력이 분석을 감당하기에는 데이터의 양이 매우 방대하여 주로 제 3의 기관에 분석을 의뢰했다.

그러나 원외의 기관에서의 분석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다가, 병원의 직접적 데이터 관리가 어렵고 비용도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의료진의 빠른 의사 결정을 돕고 진단까지의 시간을 줄이기 위해 탄생한 제품이 카데아 솔로다.

카데아 솔로의 소프트웨어 분석 기술로 제3의 검사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장기간 모니터링의 진단의 정확도를 누리면서 병원이 독자적으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카데아 솔로의 소프트웨어 분석 기술은 5분 이내에 결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어, ECG분석 의료진의 업무량 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부정맥 진단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현재 국내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홀터 심전도 검사기는 24시간 동안의 심전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부정맥 진단율이 55.2% 정도인데 반해, 카데아 솔로는 7일 동안의 심전도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부정맥 진단율을 96.6%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분석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활용해 심전도 데이터 측정한 이후 패치를 병원에 제출하면 5분 이내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 결과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어 ECG 분석 의료진의 업무량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부정맥 진단 시간을 단축시켜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데아 솔로는 2017년 병원에서 5분 이내에 분석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과거 심전도 측정은 수천만 원이 넘는 홀터 심전도 검사기를 갖춘 종합병원에서만 가능했으며, 환자는 홀터 심전도 검사기 처방과 기기 부착 및 반납, 진단을 위해 최소 4회 이상 병원을 방문해야 했다.

이에 비해 카데아 솔로는 병원 방문 당일 처방 및 부착이 가능해 환자의 병원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의 시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기능도 탑재돼 있어 착용 중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카데아 솔로 필두로 의료기기 브랜드 ‘아이시그널’ 론칭

한편 드림텍은 카데아 솔로를 필두로 하는 의료기기 브랜드 ‘아이시그널(i.SigNal)’을 론칭, 혁신적인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아이시그널은 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텍의 첫 번째 브랜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활력징후(Vital Sign)의 의미를 내포한 ‘신호(Signal)’의 합성어로, 첨단기술의 제품화로 인류 삶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드림텍의 비전을 담았다.

드림텍 의료기기 사업 총괄 강수정 실장은 “의료기기 브랜드 아이시그널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 의료기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첫 번째 모델인 카데아 솔로에 이어 디지털 의료 솔루션의 지속 개발을 통해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텍은 1998년 설립 이후 스마트폰 PBA 모듈, 지문인식센서 모듈, 스마트 의료기기, 차량용 LED 모듈 등을 개발·생산하는 종합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선정,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년간 쌓아온 OEM 사업 역량과 중국, 베트남 등에 위치한 생산거점을 통해 글로벌 ODM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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