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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고혈압 환자수 9.3%·요양급여비용 20.7% 증가

기사승인 2020.10.01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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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환자 중 허혈성 심질환, 뇌혈관 질환, 콩팥기능 상실질환 합병증 환자도 증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인해 만성질환 발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고혈압의 그 증가세가 지속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본태성(원발성) 고혈압은 최근 3년간 내원일수, 요양급여비용 상위 2위 질환으로, 2017년 대비 2019년 고혈압 환자수 9.3%가 증가하고, 요양급여비용은 20.7%가 증가했다. 

또한 고혈압의 발병률 또한 17년 18.2%에서 19년 19.7%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허혈성 심질환, 콩팥기능상실, 뇌혈관 질환 등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을 합병증으로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유의해야 한다. 

최종윤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환자 중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는 18% 내외, 내뇌출혈, 뇌중풍, 뇌경색 등 뇌혈관 질환이 함께 발생하는 경우는 16% 내외, 콩팥기능 상실질환 등은 5% 내외 수준이다.

최종윤 의원은, “고혈압은 완치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위험한 합병증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며 “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해 합병증 발생을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7개 시도별 고혈압 환자 및 발병률 현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으로 고혈압 발병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로 인구대비 25.6%, 가장 낮은 곳은 세종시로 14.3%로 나타났다. 서울과 경기는 각각 18.8%, 18.2%로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재원 기자 jwl@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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