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다호산구증후군 증상 악화 등 50% 감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중증호산구성 천식치료제 누칼라가 과다호산구증후군(HES) 치료제로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는 HES에 최초 유일한 생물 치료제로 주목되며 6개월 이상 식별 가능한 비-혈액적 원인이 없는 12세 이상 환자에 대해 허가됐다.

임상시험 결과 32주간 표준 치료에 누칼라를 추가했을 때 환자 중 증상이 악화되거나 치료 증강이 필요한 환자는 28%로 위약 대조군의 56%에 비해 50%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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