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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실적으로 본 의약품시장, ‘역시 토종 신약’

기사승인 2020.09.28  0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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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브·케이캡·로수젯·제미글로·놀텍 등 회사 핵심 제품 역할 톡톡
일반의약품 시장도 기지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총사 대약진

'2019년 의약품등 생산실적 100대품목‘ 집계, 녹십자 10품목 랭크 '최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국내 의약품 시장의 전반 판세를 읽는데 가장 유용한 자료는 생산실적 이다. 매출은 개별 제품에 대한 비공개 제약사가 많아 집계가 어려운 반면 기업들의 제약바이오협회 보고자료를 토대로 협회가 집계해 식약처를 통해 발표하는 생산실적은 전체 실적이 공개됨으로써 정확한 현황 파악이 가능한 것.

그리고 완제의약품 2019년 생산실적을 토대로 살펴본 국내 의약품 시장 판세는 국내 개발 신약의 대약진과 일반의약품 강세, 그리고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총사의 선전 등으로 요약된다.

일간보사·의학신문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발간 '2019년 의약품등 생산실적표'를 토대로 '2019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 현황'을 집계했다.

2019 생산실적 100대 의약품

2019년 100대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토종 신약들의 강세. CJ헬스케어(현 HK inno.N)가 개발한 국산 30호 신약으로 지난 2018년 7월 허가받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의 경우 지난해 533억상당을 생산, 일약 14위로 도약하며 기염을 토했다. 한미약품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10/5mg이 401억 생산으로 29위를, 10/10mg이 355억 생산으로 41위를 각각 기록했다. 합칠 경우 756억으로 5위권 이다. LG화학 DPP-4저해제 당뇨치료제 신약 제미글로정 50mg 396억 생산으로 32위, 일양약품 항궤양제신약 놀텍정 391억 생산 34위를 각각 기록했다.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신약 카나브정60mg은 258억 생산으로 71위 였다.

한편 지난해 또 다른 특징은 일반의약품의 강세. 까스활명수가 469억 생산으로 19위, 대표적 제품을 살피면 판피린큐액 459억 22위, 아로나민골드정 424억 26위, 이가탄에프 356억 39위, 우루사정 200mg 289억 57위, 텐텐츄 254억 73위, 후시딘 247억 75위, 케토톱플라스타 215억 등이었다.

이외 셀트리온 대표적 바이오시밀리 3품목(램비마 1086억 1위, 투룩시마주 590악10위, 허쥬마주 440mg 335억 44위)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이번 집계에서 생산실적 상위 100위권에 자사 제품의 이름을 올린 제약은 총 39곳이며,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녹십자로 10품목을 진입시켰다. 이어 한미약품·LG화학 각 8품목, 종근당 7품목 등이었다. 대웅제약·CJ헬스케어·동아ST 등 3곳이 각 5품목, 셀트리온 4품목, 한독·대한약품공업·동화약품·SK바이오사이언스·일동제약 등 5곳이 3품목씩 랭크 시켰다.

이외 대웅바이오·SK케미칼·JW중외제약·JW생명과학·SK플라즈마·동국제약·유한양행 등 7곳이 2품목씩을, 셀트리온제약·삼진제약·메디톡스·동아제약·일양약품·녹십자셀·안국약품·명인제약·유나이티드제약·휴젤·아주약품·한림제약·건일제약·유바이오로직스·태준제약·보령제약·녹십자웰빙·한국오츠카·광동제약 등 19곳이 각 1품목씩을 올렸다.

지난 2018년의 경우 생산실적 상위 100위에 자사 제품의 이름을 올린 곳이 36곳 이었던 데 비해 지난해는 39곳으로 3곳이 늘었다. 100위권 제품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도 2018년 종근당에서 지난해 녹십자로 바뀌었고, 한미·LG화학이 지난해 전년 대비 한 품목을 늘려 8품목씩을 랭크 시킨 반면 지난해 가장 많은 품목을 올렸던 종근당은 9품목에서 7품목으로 2품목이 빠졌고 지난해 6품목을 올렸던 대웅제약 역시 5품목으로 한 품목이 빠졌다.

새롭게 생산 100위에 진입 품목은 23개로 그 가운데 50위내 포함된 제품은 ▲트룩시마주(셀트리온, 590억 10위) ▲케이캡정50mf(CJ헬스케어, 533억 14위) ▲유트로핀펜주(LG화학, 394억 33위) ▲허쥬마주440mg(셀트리온 335억 44위) 등 4품목이다.

이외에 ▲엔테론정150mg(한림제약, 305억 51위) ▲우루사정200mg(298억, 57위) ▲텔미누보정40/2.5mg(종근당, 281억 61위)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10%(녹십자, 281억 62위) ▲정주용헤파불린SN주(SK플라즈마, 270억 68위) ▲그로트로핀투주사액카트리지(동아ST, 259억 70위) ▲텐텐츄정(한미약품, 254억 73위) ▲허쥬마주150mg(셀트리온 244억 76위) ▲지씨플루멀티주(수출용)(녹십자, 228억 82위)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녹십자, 217억 87위) ▲케토톱플라스타(한독, 215억 88위) ▲제미메트서방정50/500mg(LG화학, 214억 89위) ▲낙소졸정500/20mg(한미약품, 210억 93위) ▲무코스타정(한국오츠카, 210억 94위) ▲기넥신F정80mg(SK케미칼, 208억 95위) ▲광동경옥고(광동제약, 208억 96위) ▲폴리트롭프리필드시린지주(LG화학, 207억 97위) ▲대한생리식염주사액(대한약품공업, 205억 99위) ▲오마프원페리주(CJ헬스케어, 204억 100위) 등 19품목이 새롭게 100위권에 진입했다.

당연히 23개 품목은 100위권 밖으로 밀렸다. ▲수두박스주 (녹십자, 614억 9위) ▲유한메로펜주사0.5g(유한양행, 421억 19위) ▲아모디핀정(한미약품, 382억 24위) ▲콘트라브서방정(광동제약, 364억 29위) ▲레일라정 (한국피엠지제약, 243억 65위) ▲덱시드정480mg(부광약품, 240억 67위) ▲유트로핀주(인성장호르몬)( LG화학, 220억 78위) ▲치옥타시드에이취알정200,600mg(부광약품, 219억 80위) ▲메디톡신주150단위(메디톡스, 218억 81위) ▲스카이조스터주(SK케미칼, 217억 82위) ▲루피어데포주3.75mg(대웅제약, 227억 72위) ▲가스모틴정5mg(대웅제약, 214억 84위) ▲주사용후탄50(SK케미칼, 208억 87위) ▲쎄릭손주1g (종근당, 224억 75위) ▲티어린프리점안액(DHP코리아, 206억 90위) ▲씨제이크레메진세립(CJ헬스케어, 204억 91위) ▲가스티인씨알정(유나이티드제약, 200억 92위) ▲사이폴-엔연질캡슐100mg(종근당, 200억 93위) ▲

로수바미브정10/10mg(유한양행, 197억 95위) ▲유트로핀주(LG화학, 196억 96위) ▲인보사케이주(코오롱생명과학, 195억 98위) ▲듀비에정0.5mg(종근당, 195억 99위) ▲보툴렉스주200단위(휴젤 , 194억 100위) 등이 그들이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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