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현대약품이 신제품으로 식이섬유 3만mg을 함유한 ‘미에로화이바 1.2L’(사진)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로, 현재 100mL와 210mL, 350mL, 500mL 1.5L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1.2L 용량의 제품은 기존 1.5L를 대체하는 대용량 PET 제품이다.

미에로화이바 1.2L는 기존 1.5L 제품 대비 약 2.5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보다 편리한 음용을 위해 용량과 무게를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개선된 레시피와 무균충진 아셉틱(Aseptic) 제조기법을 적용하여 이전보다 더욱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제품 경쟁력을 높인 미에로화이바 1.2L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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