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인사교육팀 성희섭 계장이 최근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진행된 '2020년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자체 포상 전수식'에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성희섭 계장은 평소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성 계장은 “보훈시책에 맞는 채용을 하는 의료원에서 근무했기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채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는 기업체 채용담당자에게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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