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최대집)는 의료계 주요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첩약 건강보험 적용 결사반대 및 한방건강보험 분리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28일 청계천 한빛광장에서 개최했다.
최대집 의협회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100여명의 의료계 관계자들은 이날 안전성·유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정부의 ‘묻지마 첩약 급여’를 비판하면서 ▲첩약급여 시범사업 계획 전면 폐기 ▲한방 의료행위 전반 과학적 객관적 검증 ▲한방 건강보험분리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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