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센트럴병원·센트럴장례식장은 지난 3일 시흥51블럭(B/L)상인회와 지역사회 질병퇴치를 통해 인류건강의 실천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업무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병원·센트럴장례식장은 시흥51블럭(B/L)상인회 진료협력병원이란 명칭과 함께, 시흥51블럭(B/L)상인회 회원들에게 진료비 우대혜택과 함께 각종 건강관리에 대한 검진혜택 및 장례식장 이용료 혜택을 지원키로 했다.

센트럴병원 이형권 이사장은 “시흥 지역 국민안심병원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확산방지에 힘쓰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체계적인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시흥51블럭(B/L)상인회 이상환 회장도 “센트럴병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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