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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밍| 절개 구멍 하나로 직관적 로봇수술 ‘다빈치 SP’

기사승인 2020.05.11  09: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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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개의 로봇 팔에 다관절 손목 기능 갖춘 3개 수술 기구와 1개 수술용 카메라 동시 장착 시스템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최소침습 로봇수술 대명사 ‘인튜이티브'

최소침습은 수술 후 환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수술 트렌드로 자리 잡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로봇 수술과 복강경 수술은 환자의 몸에 커다란 절개창을 내는 기존 개복 수술과 달리, 몇 개의 작은 구멍으로 수술용 카메라와 수술 기구를 넣어 시행하기 때문에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다.

최근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단 하나의 구멍만을 뚫어 수술을 진행하는 단일공 최소침습수술까지 진보했다.

하나의 절개 부위에 한 개의 로봇 팔로 깊숙하게 접근

지난 2018년 인튜이티브는 이러한 단일공 로봇 수술에 적합한 모델인 ‘다빈치 SP 시스템’<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시스템에 SP는 Single Port, 즉 단 하나의 작은 절개 구멍으로 시행하는 단일공 수술을 의미한다. 로봇 팔을 집도의가 움직여 수술한다는 의미를 가진 사명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마찬가지로 직관적인 네이밍이다.

로봇 수술기를 통한 단일공 수술은 기존의 ‘다빈치 Si 시스템’과 ‘다빈치 Xi 시스템’으로도 가능하다. 기존의 다빈치 수술기 모델에서는 다양한 수술 기구가 장착된 여러 개의 로봇 팔이 하나의 구멍으로 접근했다.

반면 ‘다빈치 SP 시스템’은 수술 기구와 카메라가 한 개의 로봇 팔(캐뉼라)을 통해 나와 수술 부위 근처에서 여러 방향으로 갈라져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의 절개 부위를 통해서도 인체 조직에 깊숙하게 접근해 복잡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다. 단일공 로봇 수술이 더욱 용이해진 특징으로 인해 기구를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던 로봇 팔의 충돌도 방지할 수 있다.

하나의 로봇 팔에 다관절(multi-jointed) 손목 기능을 갖춘 3개의 수술 기구와 1개의 수술용 카메라를 동시에 장착할 수 있으며, 수술 부위에 360도로 접근이 가능할 만큼 내외부적으로 시스템 움직임 범위가 넓다. 특히 다빈치 로봇 수술기 최초로 카메라에도 손목 관절 기능이 추가되어 수술 시 보다 자유로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다빈치의 융합 정신으로 최소침습수술 혁신을 꿈꾸다

인튜이티브는 1999년 1세대 ‘다빈치 로봇 수술기’를 시작으로 로봇 수술 시장을 개척하며, 20년 이상 더 나은 최소침습수술을 위한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다빈치’라는 브랜드 명은 해부학, 공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융합의 상징이 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유래됐다.

다빈치 로봇 수술기는 인체공학적 집도의 콘솔(Surgeon console(s)), 로봇 팔이 장착된 환자 카트, 10배까지 확대되는 3D 고화질 영상 시스템 및 로봇 팔에 부착하는 초소형 수술기구인 엔도리스트(EndoWrist)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작동이 집도의의 통제 하에 이뤄진다.

다빈치 로봇 수술기는 이러한 첨단 시스템의 도움으로 인간과 로봇의 충분한 이해를 통한 협업을 추구하며, 집도의의 술기를 다방면에서 지원해 정교한 수술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인튜이티브는 로봇과 집도의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융합으로 최소침습수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단순한 로봇 수술 제조사가 아닌 로봇 수술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으로서, 솔루션·서비스·지원 분야를 포괄하는 ‘다빈치 에코시스템(da Vinci Ecosystem)’을 구축해 20년 넘게 제공하고 있다.

혁신적인 수술 플랫폼과 통합적이고 입증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튜이티브의 독자적인 다빈치 에코시스템은 수술에 투입되는 모든 인력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시스템 사용 교육, 1년 365일 제공되는 기술 지원, 개별 고객에게 맞춘 데이터 분석 자료 등을 포함한다.

또한 인튜이티브는 미래의 로봇 수술 발전을 위해 집도의가 수술을 진행할 때 더 정밀하게 수술 부위와 병변을 파악할 수 있도록 비주얼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울러 현재의 로봇 수술 시스템에 증강현실,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추가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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