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04명·격리해제 414명…검역 30명, 대구 26명, 경기 14명 신규 확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로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924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5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는 9241명이며, 이 중 4144명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고, 격리해제는 31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검역 단계 신규 확진자가 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에서 26명, 경기에서 1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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