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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합병증 예방 위한 혈당 관리 리조덱으로 해결 가능

기사승인 2020.03.25  06: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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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성 확인된 리조덱 임상 결과 저혈당 발행 위험 줄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당뇨병은 혈당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이 사망 위험이 높은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꾸준한 혈당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당뇨병은 대표적인 면역저하 기저질환임을 여실히 확인되면서 당뇨병 합병증 예방 위한 혈당 관리 중요성이 커졌다.

인슐린은 당뇨 치료제 중에서도 혈당 조절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초기부터 인슐린을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

기저 인슐린만으로 목표 혈당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의 경우 식사 인슐린 요법을 추가해 강화해야 하는데 이를 기저-식사 인슐린 요법이라고 한다. 기저-식사 인슐린 요법의 경우 기저 인슐린1회와 추가로 식사 인슐린을1~3회 추가함으로써 하루 최대 4회 이상의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다. 이 경우 환자들은 다회 주사에 따른 투여 시간 및 용량 조절 어려움과 번거로움이 있다.

특히 기저 인슐린 용량은 공복 혈당으로 조절하지만, 식사 인슐린 용량은 식사량에 따라 달라지므로 미리 예상하고 계산하기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식후 혈당이 높으면 심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도 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져 식후 혈당 관리 또한 당뇨병 관리의 중요한 부분이다.

또한, 인슐린 다회 사용에 따른 저혈당 발생 위험도 예의 주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 다회 요법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 쉽다. 따라서 인슐린 다회 요법으로 변경할 때 낮아지는 환자의 순응도를 높여줄 효과적이고 스마트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기저 인슐린과 식사 인슐린을 한 펜에 담은 최초의 인슐린 복합제, 리조덱

 

노보 노디스크는 2017년 기존 혼합형 인슐린보다 업그레이드된 리조덱을 출시하며 혼합형 인슐린 시장 내에 새 지평을 열었다.

리조덱은 노보 노디스크의 차세대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70%와 식사 인슐린 ‘노보래피드’(성분명 인슐린 아스파트) 30%를 한 펜에 담은 최초의 인슐린 복합제이다.

리조덱은 기존 혼합형 인슐린(노보믹스 30) 대비 적은 용량으로 유사한 혈당 감소 효과를 나타내는데  리조덱 투여 시 속효성 식사 인슐린인 인슐린 아스파트가 스스로를 분리시켜 빠르게 식후 혈당을 조절한다.

또한 기저 인슐린인 인슐린 데글루덱은 긴 인슐린 사슬을 형성하는 멀티헥사머에서 서서히 방출되어 24시간 균일한 혈당 조절을 통해 혈당 변동폭을 최소화해 기존 혼합형 인슐린 대비 저혈당 발생률을 감소시킨다.

리조덱은 프리필드 인슐린 펜인 플렉스터치주로 푸시 버튼이 늘어나지 않아 쉽게 작동이 가능하고, 적은 압력으로 버튼 조작이 가능해 정확하고 지속적인 용량 투여가 가능하다.

리조덱은 재현탁이 필요 없기 때문에 환자의 편의성이 뛰어나며 동시에 보다 정확한 용량 투여가 가능하다. 또한 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하는 노보믹스와 달리 4시간의 간격만 유지한다면 주된 식사에 맞춰 투여 시간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과 편의성을 높였다.

리조덱은 기저 인슐린과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병용하지 않거나 또는 병용함에도 인슐린 치료요법을 강화해야 하는 532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38주간 리조덱과 인슐린 글라진 U100+인슐린 아스파트의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한 다국가, 라벨 공개, 무작위 배정, 목표지향치료, STEP BY STEP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에서 리조덱 치료 환자들은 시험 시작 26주 이후 필요에 따라 1일 2회로 치료요법을 강화했고, 인슐린 글라진 U100+인슐린 아스파트 환자군의 경우 필요에 따라 인슐린 아스파트 1일 3회까지 치료요법을 강화했다.

연구 결과, 26주 시점에서 리조덱 치료군은 인슐린 글라진 U100+인슐린 아스파트 치료군에 비해 증상이 동반된 확인된 야간 저혈당 또는 혈당치로 확인된 증후성 저혈당 발생률이 각 45%, 10% 낮았다.

중증 저혈당 또는 혈당치로 확인된 저혈당증의 경우 리조덱 치료군에서 낮은 발생률을 보였다. 또한, 리조덱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이 인슐린 글라진 U100+인슐린 아스파트 치료군 대비 주사 횟수가 50% 줄었고, 1일 총 투여량은 10.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리조덱 주요 허가 및 시장 점유율 현황

리조덱은 2012년 12월 최초 승인 이후 현재 미국을 비롯한 90개국 이상에서 승인됐으며, 우리 나라를 포함해 유럽, 일본 등 현재 전 세계 20개국에서 출시된 상태이다.

또한, 2019년 2분기에는 국내 출시 후 채 2년이 되지 않아 15배 가까이 성장해 기존 혼합형 인슐린 시장 점유율 38.9%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고, 현재 혼합형 인슐린 시장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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