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대비 171명 추가 발생·사망자 한 명 늘어나…대구·경북 지역에서 139명 추가돼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국내 확진환자 수가 176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16시 기준, 같은 날 09시 대비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 수는 1766명으로 사망자는 13명으로 27일 1945년생 남성이 사망해 한 명이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 중 대구 지역에서 115명, 경북 지역에서 2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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