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이동엽 진심내과 원장이 2월 17일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동엽 원장은 “2007년에 예수병원 입사해서 인턴, 레지던트 수련과정 5년, 임상과장으로 7년 반의 재직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 12년간 예수병원에서 재직하고 올해 2월에 퇴직하면서 예수병원 선배와 동료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는데 얼마 전에 예수병원 소식지를 통해 다양한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뉴스를 보고 그동안 예수병원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으로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철승 병원장은 “이동엽 진심내과 원장님은 평소 환자와 동료를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후원한 발전기금은 예수병원 환자제일주의를 실천하는데 귀하게 사용하겠다.” 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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