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볼타렌 겔과 파타데이 점안액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처방약 3종이 OTC로 전환 허가를 받았다.

FDA는 관절염 통증용 볼타렌(Voltaren, diclofenac sodium 1%) 겔과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파타데이(Pataday, olopatadine HCl) 하루 1회용(0.2%) 및 2회용(0.1%) 점안액을 각각 비처방약으로 승인했다.

이들 제품은 라벨대로 소비자가 자가 투약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데이터 상 입증됐기 때문에 전환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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