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보청기 전문 기업 지엔히어링코리아(대표 김기업, 리사운드 보청기, 벨톤 보청기)는 최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수상한 지엔히어링코리아의 김기업 대표(우)

지엔히어링코리아는 품질/가격/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호감도/신뢰도/소비자 중심경영(CCM) 등 심사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6년 연속 보청기 제조사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년 연속 수상의 배경은 혁신을 기반으로 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에 있다. 지엔히어링코리아는 보청기 사용자의 스마트 폰 사용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해 스마트 폰 다이렉트 무선 청취가 가능한 스마트 보청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클라우드(Cloud) 기술을 적용한 원격 소리 조절 보청기 출시해 원거리 거주자 및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편의를 높혔다.

2019년에는 애플 제품에 이어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다이렉트 스트리밍 기술인 ASHA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엔히어링코리아의 리사운드 링스 콰트로(ReSound LiNX Quattro), 벨톤 어메이즈(Beltone Amaze) 제품을 통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막형 보청기(CIC) 제품에서도 이를 포함한 다양한 무선 기능이 가능하다.

김기업 대표는 “6년 연속 소비자 대상 수상으로 자사의 리사운드 보청기∙벨톤 보청기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보청기 브랜드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에 기반한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 대한민국 보청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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