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대한의학회는 3일 삼육대학교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에서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을 실시했다.

시험과목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25개 과목이다.

시험장으로 가는 수험생들의 발걸음.
일부 시험장은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험본부에서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수험자에게 즉시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카톨릭의대 내과학교실이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들.
언제나처럼, 대한의사협회는 올해도 전문의시험 수험생 응원을 위해 현장을 찾아왔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전문의자격 필기시험이 진행되는 삼육대학교를 방문,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버스를 대절해 시험장까지 온 삼성서울병원 수험생들. 많은 곳에서 버스를 대절해 시험장까지 왔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사진 왼쪽)과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시험장에서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또한 수험생이자 선배들 응원에 나섰다.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사진 왼쪽)이 시험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시험 시작 전 시험장 안 풍경. 부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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