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화약품(대표 박기환)은 현대인의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 ‘비라밸’(사진)을 지난 20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라밸(Vitamin-Life-Balance)’은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같은 사회 트렌드에 맞춰 ‘삶의 균형을 찾아주는 비타민’이라는 컨셉을 담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예전에는 영양 결핍을 채우는 것에만 집중했다면, 현대에는 영양 과잉과 유해물질 섭취 등의 문제가 대두되면서 균형 있는 영양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비라밸은 영양 불균형으로 육체피로, 체력저하 등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건강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라밸’은 비타민B군 10종을 비롯해 비타민C,D, 미네랄 4종(칼슘, 마그네슘, 셀레늄,아연), 그리고 DL-메티오닌(DL-Methionine), 감마오리자놀(γ-oryzanol)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현대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채워준다. 특히, 메티오닌은 체내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으로 별도 섭취가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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