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 설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은 설 연휴인 1월 24일(금)과 27일(월) 오전에 외래 진료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은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호흡기알레르기내과를 비롯한 27개 모든 진료과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료한다.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도 동시 진료로 응급환자 등 설 연휴기간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시스템이 운영된다.

권역응급의료센터(031-780-5840)와 소아전용응급실(031-780-3937)도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실 전담 전문의가 24시간 대기해 응급환자를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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