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은 ‘이너셋 쿨잠부루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쿨잠부루수’는 현대인들이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시간인 ‘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성분인 ‘락투신’이 일반 상추보다 124배 이상 높다고 알려진 ‘흑하랑’을 주원료로 한다.

특히, 주원료인 ‘흑하랑’은 토종상추를 개량한 전남농업기술원이 보호특허권을 가진 품종으로 휴온스내츄럴은 전남농업기술원과 통상실시권 계약을 통해 ‘쿨잠부루수’를 개발했다.

또한 발레리안, 감태, 미강, 차조기, 타르트체리, L-테아닌, L-트립토판, 이노시톨 등 심신이 편안해지도록 돕는 9가지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쿨잠부루수’에는 보존료,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바나나와 사과로 자연의 단맛을 내 자기 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다. 칼로리도 23Kcal로 낮아 잠자리에 들기 전 마셔도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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