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영국에서 린파자가 NICE의 급여 권고를 받았다. 린파자는 BRCA1 또는 BRCA2 변이가 있는 백금-민감 난소, 난관, 복막의 재발 암에 4차 이후에 쓸 수 있도록 권고됐다.

이는 임상시험 결과 린파자가 이들 환자에 대해 암의 성장을 13.6개월 정도 멈춘데 따른 결과다. 이에 대해 NICE는 약 100명의 환자가 권고에 따라 치료 대상으로 편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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