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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생명 연장·삶의 질 개선위해 노력 중입니다."

기사승인 2020.01.13  0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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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젠코리아 환자 중심주의 반영위해 데이터 생산과 전달 기능 수행
의료진이 최선의 선택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의료진과 공감대 형성 강조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암젠코리아 의학사업부는 환자의 생명 연장, 삶의 질 개선이라는 궁극적인 결과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입니다."

 

암젠코리아 의학사업부 김수아 전무<사진>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암젠의 기업 미션인 ‘환자를 위한다’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데이터 생산(generation), 그리고 데이터 전달 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아 전무는 "암젠코리아에서 의학부의 역할은 의료진이 환자를 위해 제일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facilitator)’라고 생각한다"며 "의료진이 환자 상황을 판단해 치료 옵션을 선택할 때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가 있을 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학부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녀는 "의료진에게 어떻게 ‘특정 정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제일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는 의학 정보를 토대로 의료진과 공감대를 쌓는다고 설명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의료진과의 공감대가 중요한 것은 회사에서 진행한 임상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파악하는 과정에서 의료진과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암젠코리아 의학사업부의 자랑거리는 의학교육과 리얼월드 데이터 개발로 혁신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김수아 전무는 "리얼월드 데이터는 이미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으며,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용화에도 앞장서고 있고 이러한 혁신을 의학 교육에 접목시켜 심포지엄 중 가상 회의 기술을 사용, 국내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자유롭게 의학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김수아 전무는 "유전학과 RWD 생성 분야 발전으로 암젠이 바이오테크놀로지 리딩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 RWE를 활용한다면 더욱 세밀하고 자세한 기전까지 놓치지 않고 점검할 수 있어 환자들에게 조금 더 안정적인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수아 전무는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질환의 원인을 정확하게 표적할 수 있는 바이오 의약품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암젠코리아 제품으로 ‘이베니티’와 ‘블린사이토’를 꼽았다.

이베니티는 이베니티와 해당 단백질이 결합하게 되면 골형성을 촉진하고 골흡수는 억제하는 이중 효과를 보인다. 기존 치료제를 사용하면 골형성 촉진 또는 골흡수 억제 중 한 가지 효과만 볼 수 있다는 것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혁신적인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블린사이토는 세계 최초 ‘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항체(BiTE, Bispecific T cell Engager)’ 기술로 개발된 치료제다.

이중특이성 T세포 관여항체 기술은 추후 다양한 질환에 적용될 수 있다. 활발한 연구를 통해 특정 질환에 대한 항원을 파악할 수 있다면 위암,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 등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수아 전무는 "암젠의 치료제들은 특별한 기술이나 기전을 바탕으로 개발됐기에 의학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며 "해당 약제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에게 전달할 때, 기존 옵션 대비 개선된 부분과, 이를 통해 환자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를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암젠코리아 의학사업부는 2020년에 현재 진행중에 있는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디지털 접근법을 활용해 본사와 더 깊은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수아 전무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가면서 동시에 의학 커뮤니케이션 측면을 강화하기 위해 조금 더 혁신적인 접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모색할 예정"이라며 "또한 디지털 접근법을 활용, 디지털화 측면을 강화해 2020년에는 본사 의학부 내 디지털 리드(lead)와 조금 더 깊은 논의를 통해 내∙외부적으로 상호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수아 전무는 "암젠코리아 의학사업부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여러 측면에서 이렇게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동시에 또 좋은 평가를 받는 의학부가 드물다"며 "의학부에서 일하면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매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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