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2019 SW GO FESTIVAL’에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 SW GO FESTIVA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까지 개최하는 ‘2019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 중 하나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의 사업 확대와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이행하며, 국내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발판을 마련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올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구축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새로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2020년은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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