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사진)를 최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데이연질캡슐은 아세트아미노펜, 브롬페니라민말레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슈도에페드린염산염, 구아이페네신 성분으로 구성돼 감기의 여러 증상을 완화한다. 또한 8세 이상 복용이 가능하며, 1회 복용 시 연령에 맞는 권장용량을 복용하면 된다.

새롭게 출시된 래피콜 데이 연질캡슐은 래피콜 데이앤나잇 야간용에 사용된 디펜히드라민 대신 졸음 유발이 적은 브롬페니라민을 사용, 주야간 구분 없이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특히 래피콜 시리즈의 연질캡슐은 ‘천연색소’를 함유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감기약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선 리뉴얼 중으로 올해에만 종합감기약 래피콜 데이와 목감기약인 래피콜 코프플러스를 출시했다. 유한양행은 이들 제품 외에 종합감기약 래피콜 에이, 목감기약 래피콜 코프플러스, 코감기약 래피콜 노즈 등 총 5가지 래피콜 시리즈를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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