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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로수젯, ‘발매 5년 내 연간 1000억’ 신기록 도전

기사승인 2019.12.06  0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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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발매…올해 750억 매출, 성장추세 감안 ‘내년 1000억 달성’ 기대
10월 한국 처방매출 TOP 5 의약품 첫 진입 ‘1000억 향한 의미있는 기록’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발매된 지 단 5년 만에 국내 개발 신약 최초 연간 1000억 매출의 초거대품목에 도전하는 제품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연간 매출 1000억 품목의 영예

한미약품 로수젯 제품사진, 매출현황표

는 국내 도입 글로벌 오리지널 신약 가운데서도 극히 한정적으로, 그 것도 적지 않은 세월을 요한 뒤 허락되는 자리인 데 그 모든 벽을 단숨에 뛰어 넘어 정상에 도전하고 있는 것.

10월 76억 매출 ‘매출상위 5위’…1000억 매출향한 거침없는 도전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바로 그 주인공 이다.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UBIST)에 따르면, 한미약품 로수젯은 10월 한달간 76억5000만원이 처방돼 월매출 기준 국내 시장 매출 상위 5위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올해 들어 10월까지 누적 처방매출 617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나머지 2 개월 동안 월 매출 70억만 잡아도 750억이상 매출이 가능하다. 발매된 지 불과 4년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10월 원내 처방기준 국내 톱5(유비스트)

로수젯은 지난 2015년 발매돼 1년만인 2016년 196억 매출로 단숨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고, 2017년 386억 매출로 64.26%성장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566억 매출로 46.63%의 성장률을 기록했었다. 올해 750억 매출에 도달할 경우 32%정도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이다. 그리고 5년내 1000억 매출을 달성하기 까지 30%정도의 성장을 필요로 하는데 올해 성장률이 다소 주춤(?)하다 3분기 들어 43%로 치솟고 있어 내년 1000억도전이 해 볼만 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로수젯의 10월 처방액(76억5000만원)은 초거대품목을 향하는 로수젯에게 나름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원외처방된 상위 5개 제품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것. 로수젯은 또 원외처방 매출 TOP 5 의약품 중 순수 한국 기술로 개발된 유일한 제품으로 기록됐다. 로수젯을 제외한 4개 제품은 모두 외국 제약회사의 제품이거나, 외국기업의 원천기술을 토대로 개발된 제품이었다.

특히 로수젯은 Rosuvastatin 성분 수입약인 ‘크레스토’ 보다 많은 처방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체 고지혈증 치료 시장에서는 리피토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근거중심 마케팅으로 의료진·환자 신뢰 확보가 성장 원인

한미약품은 이같은 로수젯의 성장이 철저한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를 확보한 점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고지혈증 환자 410명을 대상으로, 로수젯과 Rosuvastatin 단일제 비교 임상(MRS-ROZE) 결과를 SCI급 국제학술지인 <Cardiovascular Therapeutics>에 게재해 유효성 및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로수젯 투여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56~63% 감소한데 반해, Rosuvastatin 단일제 투여군은 43~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상반응을 포함한 안전성 면에서는 로수젯과 단일제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 9월 열린 유럽심장학회에서는 고위험 및 초고위험 환자 LDL-C 목표수치를 70mg/dL, 55mg/dL로 낮출 것을 권고(기존 100mg/dL, 70mg/dL)하면서 동시에 기저치 대비 50% 이상 감소를 주문한 바 있는데 로수젯 임상 결과가 유럽심장학회의 이 같은 기준에 부합하면서 의료진 신뢰를 대폭 끌어올릴 수 있었다는 게 한미약품의 설명이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유럽심장학회에서 충분한 Statin 치료에도 목표 LDL-C 도달을 하지 못하면 Ezetimibe를 추가로 투여할 것을 우선적으로 권고했을 뿐만 아니라, 2018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과 2019 당뇨병 진료지침에서도 낮아진 LDL-C 목표 수치를 제시하는 등 다수의 진료 지침 강화에 따른 고강도 지질 치료의 필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은 이러한 권고사항을 토대 삼아 적극적으로 로수젯 브랜드 포지셔닝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상을 통해 근거중심 마케팅을 위한 추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yjkim@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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