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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 표적항암제 사이람자<下>

기사승인 2019.12.09  0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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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람자 한계없는 진화…전이성 대장암·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 적응증 확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한국릴리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맙)가 위암 치료는 물론 전이성 대장암, 전이선 비소세포폐암 2차 적응을 확대하는 등 끝없는 진화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암 세포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도록 막아 성장을 저해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가진 사이람자는4-1 전세계 약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110여 개의 임상연구를 통해5 위암을 넘어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까지 치료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사이람자는 진행성·전이성 위암 2차 치료 영역에서 유의미한 생존기간 연장혜택 및 안전성을 확인하며, 국내외 가이드라인을 바꾸고  지난 해 5월부터는 허가 3년만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이에 따라 1차 치료에 실패한 환자 중, 신체 능력이 비교적 양호한(전신수행능력 평가 0~1단계) 환자도 사이람자와 파클리탁셀 병용투여 시 정부로부터 보험급여를 적용 받게 되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사이람자 치료 혜택을 받게 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이람자의 새로운 적응증이 하나씩 추가되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전이성 대장암과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까지 총 3개의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에따라 사이람자는 △베바시주맙, 옥살리플라틴 및 플루오로피리미딘을 포함한 치료 도중이나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의 대장암 환자에게 FOLFIRI(이리노테칸, 폴리닉엑시드, 5-FU)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백금을 포함한 항암화학요법 도중이나 이후에 질병이 진행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도세탁셀과 병용요법으로 승인됐다.

단,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또는 ALK 유전자 종양변이가 있는 환자들은 추가적으로 이러한 변이에 대해 허가된 약제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질병이 진행된 경우에만 사이람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 대한 RAISE 연구에서 사이람자와 폴피리 병용요법은 폴피리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을 15%, 무진행 생존기간을 21% 개선했다.

또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에 대한 REVEL 연구에서는 사이람자와 도세탁셀을 병용했을 경우 도세탁셀 단독요법 대비 전체 생존기간 및 무진행 생존기간 모두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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