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NA 2019서 `VIVIX-S V’ `VIVIX-S F’ 신규 라인업 2종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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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RSNA=오인규 기자]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오는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에 참가, DR 디텍터 시장 경쟁력 확대를 선도할 신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이끌어갈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신제품 `VIVIX-S V 시리즈’ 및 `VIVIX-S F 시리즈’ 2종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정지 영상 VIVIX-S 시리즈, 동영상 VIVIX-D 시리즈, 맘모용 영상 VIVIX-M 시리즈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의 라인업도 소개한다.

뷰웍스가 첫 선을 보이는 VIVIX-S V 시리즈는 중저가 라인으로 휴대하기 간편한 디자인을 적용해 포터블 디텍터 기능을 잘 살렸고 배터리와 내구성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

서지연 뷰웍스 고객지원팀 사원은 "이번 시리즈는 높은 IP 등급과 향상된 배터리 시간 및 와이파이·와이어리스 전송 성능 업그레이드를 합리적 가격을 통해 제공한다"며 "손잡이 부분 추가와 USB C타입 충전 방식 제공 및 OLED를 통한 디텍터 IP 정보, 차징 정보 등을 바쁜 병원 일상 생활에서도 즉각적으로 확인하며 편의성 향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VIVIX-S F 시리즈는 플렉시블 박막트랜지스터(flexible TFT)를 채택하고 고화질의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um) 최신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뷰웍스는 “가격과 기술력에서 경쟁력 있는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대체 수요와 더불어 새로운 고객 창출로 정지 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에서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미영상의학회는 매년 시카고에서 열리며 세계에서 약 5만여명의 의사와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학술 프로그램 및 전시회로 관련 병원 종사자 및 기업체들의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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