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명 지원자 중 본선 진출 8인 대상 내달 4일까지 온라인 투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훼라민큐(Q)와 함께하는 훼라민퀸(Queen) 모델 콘테스트 4기’ 본선 후보 8명을 발표하고, 20일부터 온라인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훼라민퀸 온라인 투표 페이지

2015년부터 시작된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일반인 광고 모델 선발대회이다.

이번 ‘훼라민퀸 4기 모델 콘테스트’에는 500여 명이 넘는 중년 여성들이 지원해 높은 본선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발되는 2명의 일반인은 훼라민큐를 대표하는 소비자모델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본선 후보 8인에 대한 온라인 인기투표는 오는 12월 4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 결과와 면접심사 및 카메라 테스트 결과를 합산해 선발되는 2명의 훼라민퀸은, 12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중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에 선발되는 4기 훼라민퀸과 함께, 중년 여성분들의 즐겁고 당당한 갱년기 극복을 위한 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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